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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SKE48 극장 데뷔 10주년! 타카야나기 아카네x사이토 마키코x오오바 미나 SP정담

노야찡 2018. 10. 16. 22:55

▽원문▽


https://www.zakzak.co.jp/ent/news/181016/ent1810168793-n1.html



SKE48 극장 데뷔 10주년! 타카야나기 아카네x사이토 마키코x오오바 미나 SP 정담

복귀한 쥬리나와 주고 받은 말, 넘치는 ' 카오탄'에 대한 생각





SKE48의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돌」 공개에 앞서 멤버 타카야나기 아카네(26), 사이토 마키코(24), 오오바 미나(26)의 3명을 직격한 인터뷰.

후편에는 이번 휴양을 거쳐 부활한 에이스 마츠이 쥬리나(21)와 전날 졸업을 발표한 "카오탄"인, 마츠무라 카오리(28)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세사림이 쥬리나와 나눈 말, 그리고 카오탄에 대한 넘치는 생각은? (zakzak 편집부)


<긴 휴양을 거쳐 마츠이 쥬리나씨가 복귀했습니다.

 아직 몸은 만전이 아닌 것 같은데, 여러분은 쥬리나씨와 먼저 어떤 대화를 나누셨나요?>



사이토 「저는 극장 공연의 복귀 인사하기 전에 만났습니다. 리퀘아워의 리허설에서 『Glory Days』라는 곡을 연습하고 있으니

쥬리나씨가 노래하며 들어와서는 『본인이 왔다ㅡㅡ!』인 것처럼 되어버려서 (웃음)」


<마치 흉내내는 프로그램(웃음)>


사이토 「정말로 그 정도로 충격이었고, 기뻤습니다. 안색도 굉장히 좋아졌는데, 오랜만에 팬들앞에 서는 불안이 컸던 것 같아서 『모두에게 긴장을 풀기 위해 왔어』하고 말했어요. 저도 허그하고 『다녀와요ㅡ!』라고 보내기도 했어요.」


타카야나기 「저는 (극장에서 복귀)인사하기 전에 이야기를 조금 할 수 있었는데 『역시 SKE48가 안정되네』라고 말했어요. 『쉬고 있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지만 SKE48를 포기할 수 없었어. 역시 SKE48가 좋아서 여기서 열심히 하고 싶어』라고. 듣고서 울 것 같았어요」


오오바 「난 뮤직 스테이션( 9월 7일 )에 이야기를 했어요. 리허설 때도 스탠바이중에도 쭉 저희 SKE48 멤버 곁을 떠나지 않았어요. 『이렇게 긴장하면 춤을 못 출 것 같아. 어떻해』라고 말하기도 했고. 그런 쥬리나씨는 처음이었어요.」


사이토 「약 3개월. 전혀 사람들 앞에 나오지 않았었으니. 전국 인터넷에 나오는게 꽤나 무섭지.」


오오바 「그래서 저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도중부터 대응을 바꿔서 평소대로 하기로 했어요. 『그렇네요. 쥬리나씨. 테레비, 아주 많은 사람이 보고있어요! 그러니까 같이 즐겨요!』 라던지(웃음). 그랬더니 점점 미소를 보여주게 되어서 『그렇지. 즐기지 않으면』이라고. 단지, 본방에서는 여시 긴장했던 것 같아서 끝나고 나서는 몸에서 힘이 빠져나간 것 처럼 되어 있었어요」


타카야나기 「옛날 같았으면 약한 곳은 절때 보이지 않는 사람이었잖아.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안심된다고나 할까」


오오바 「(뭔지)알겠어!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타카야나기 「그렇지만 막상 스테이지에 서면 스위치가 들어가서 『방금까지의 떨림은 어디갔어?』 라는 것 처럼 촥하고 결정되고 있고(웃음). 그건 프로구나 라고, 옛날부터 (제가)보고 생각해요. 무대에 서면 정말 달라지거든요.」


<에이스가 돌아온 한편, 마츠무라 카오리씨의 졸업발표가 있었습니다>


오오바 「그렇군요. 정말 졸업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녀 자신이 굉장히 고민했었기에 막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솔찍히 받아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존재감이 있는 독특한 멤버인데, 그룹에의 영향도 큰가요?>


타카야나기 「아니, 큽니다. 상당히요」


사이토 「마츠무라는 그렇지만, 멤버 중에는 『저도 카오리씨처럼 되고 싶어요』라고 동경하는 아이들이 꽤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사도였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확립시킨 그녀를 보면서 희망을 가진 멤버들은 적지 않더라구요.」


타카야나기 「그녀는 자신의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꿀 수 있는 사람. 똑같이 그룹의 마이너스도 웃음으로 바꿔주는 멤버여서 그 자체도 큽니다.」


사이토 「정말로, 지금까지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길 여러가지 것들을 남겨주었어요」


오오바 「실제로 SKE48 마츠무라 칠드런 같은 후배들도 자라고 있어요. 아직 폭팔적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인터넷 뉴스 토픽스가 될 만한 젊은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사이토 「제 2위 마츠무라 카오리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런 멤버가 넘처나는 SKE48는 또 재밌게 될 것이라는 예감은 있습니다.」


<카오탄은 여러가지 씨를 뿌리고 있군요>


타카야나기 「그렇네요. 그래서 외롭기는 하지만 너무 슬프게는 느껴지지는 않는달까」


오오바 「그런데 졸업하고 나서도 연락은 엄청나게 올 것 같지 않아요? 6기생들에게 『왜 이거 하지 않아?』라던지 굉장히 말할 것같아(웃음) 」


사이토 「엄청 감시할 것 같네. 하지만 발언의 영향력이 있으니까, 가능하다면 스태프로 남으면 좋겠다 할 정도로」


타카야나기・오오바 「확실히! 그 패턴은 지금 적기!」


사이토 「하지만 틀림없이 혼기를 놓칠 것 같지만(웃음).


타카야나기・오오바 「아ㅡ..」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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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타카야나기 아카네 1991년 11월 29일생 아이치현 출신


사이토 마키코 1994년 6월 28일생, 오사카부 출신


오오바 미나 1992년 4월 3일생 카나가와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