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8] 쥬리나의 22번째 생일축하해ㅡ!!
2019년 3월 8일은
SKE48 팀 S, 절대적인 에이스이자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다이아몬드로 거듭나고 있는
마츠이 쥬리나의 생일입니다.
오쥬리 생일 너무 축하해!
내가 이렇게 한 명의 사람을 오랜시간 좋아하게 될 줄은 그때 정말로 몰랐어
우연히 일본에 갔었을 때, 지인이 나에게 AKB48의 무대 영상을 보여주면서
딱 내가 좋아할만한 친구가 여기 있다고 해서 봤더니 거기 운명같이 딱 한 명이 눈에 들어왔어
비록 앞 열은 아니였지만 뒤에서 풍부한 표정으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서 춤추고 있던
지금보다는 어렸던 쥬리나가 있었어.
그 뒤로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쥬리나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점점더 빠진것 같아
그리고 한국에서 일하다가 사고가 나서
이제 다 싫고 죽고 싶다고, 우울증이 와서 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
쥬리나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영상을 다시보게 되었어
마치 사람은 이만큼 아직 노력할 수 있고
더 빛날 수 있다는 걸 쥬리나를 보고 깨달았어
그리고 나도 이겨내야겠다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큼 힘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조금씩이지만 이겨냈어.
쥬리나를 알기 전까지 3월은 그저 봄이 오는 계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달라
3월은 쥬리나가 오는 계절이라고 생각해
네 앞길이 빛나고 행복하기를 언제나 기도하겠지만
세상은 원하는데로 흘러가지 않아서 힘든일이 찾아오겠지
하지만 그 힘든 일이 찾아왔을 때 너의 주변에서 진심으로 너를 응원하는 팬들과 동료들을 생각해줘
쥬리나는 강하지만 사람이라는게 강하기만 하면 결국은 상처 투성이가 되어버려서
나는 언제나 쥬리나가 너무너무 걱정되
네가 앞으로 걸어나갈 길을 계속해서 응원할께
22번째 생일 축하해! 오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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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じゅり,お誕生日おめでとう!
私がこんなに一人を長い間好きになるとはあの時本当に知らなかった
日本に行ったとき,知人が私にAKB48の舞台映像を見せながら
"ちょうど君が気に入るメンバーがここにいるの"って聞いたら,
そこに運命のようにたった一人が目に入ったの。
たとえ前列ではなかったが,後ろから豊かな表情で誰よりも最善を尽くして踊っていた
今よりは幼かった珠理奈がいた。
その後,韓国に来る前まで珠理奈の映像を探して見て,どんどん好きになった。
そして韓国で働いていて事故が起こって
もうすべて嫌いで死にたいと,うつ病で全部諦めたかった時,
珠理奈が頑張って活動している映像を見るようになったの。
まるで人はこんなにまだ努力することができるし
もっと輝けるってことを珠理奈を見て悟った。
そして私も克服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
私が 好きな 人位 力を出して 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 思って
少しずつだけど克服した。
珠理奈がわかるまでの3月はただ春がやってくる季節だと思ったけど今は違う
3月は珠理奈が来る季節だと思う。
君の前途が輝いて幸せであることをいつも祈ってるけど
世の中は願うままに流れ込まなくて苦労が訪れるだろう
でも,その大変なことがあったら,君の周りで心から応援してるファンとメンバーのことを考えてね。
珠理奈は強いけど,人というものが強いと,結局傷だらけになっちゃって,
私はいつも珠理奈が心配だよ。
君がこれから歩いて行く道をずっと応援するよ
22番目のお誕生日おめでとう! おじゅ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