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180907 오오바 미나 블로그 쥬리나 언급부분 번역
https://ameblo.jp/ske48official/entry-12403386375.html
▲원문△
안녕하세요😊
SKE48 팀K2 리더 오오바 미나입니다 !
오늘은 뮤직 스테이션이었어요 ♪
오쥬리, 어서와요😊
총선거가 끝나고 나서
많이 「센티멘탈 트레인」
불렀습니다 !
오늘 드디어 16명 전원이 모였어요 !
기다리고 있었어요. 믿고 있었어요.
오쥬리에게 전했었습니다.
아직 오쥬리가 언제 돌아올지
몰랐던 시기에
「절대 같이 센티멘탈 트레인 부르는 것을 믿고있어요! 언제가 되더라도 같이 불러요 !」
그 꿈이, 바램이, 오늘 이루어졌어요😊
올해 총선거 1위는 오쥬리니까
같이 부르지 못한다니
쓸쓸하고, 슬퍼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기로 했어요
본방전에 오쥬리가 너무 긴장해서
몇번이나 포옹했다구요 !
하지만 귀여웠어, 응석부려서
마지막까지 안무를 확인하고, MC를 확인하고
M스테의 계단을 오르기 전에는
팬여러분들이 어떤 느낌일까? 하고
둘이서 상상하며 이야기도 했었요
분명 모두 기대하고 있을꺼고
계단을 내려오는 오쥬리를 보는 것 만으로도
기쁨이 흘러 넘칠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긴장하고 있는 오쥬리에게 말하니
더욱 긴장시켜버렸어. ( 웃음 )
하지만 긴장하고 있는 오쥬리에게
저는 기대되요, 오늘을 기다렸으니까 !
라고 전했더니 기뻐해줬어요😊
뭔가 든든해 ! 라고 (웃음)
오쥬리가 쉬는 동안에
나도 조금은 든든해진걸까요?
든든하다고 한다면
다ㅡ스ㅡ, 정말로 고마워 !
오쥬리가 쉬는 동안에도
돌아왔을때도
역시 다ㅡ스ㅡ의 존재는 크네요
휴식 중에는 2위로서, 선두에서
정말로 힘내줬어요.
AKB로서도, SKE로서도
정말로 당신은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저희들의 앞을 달려주었기에, 등을 계속 보여줬기에,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어서, 힘낼 수 있었어 !
오쥬리도 다ㅡ스ㅡ가 있어서
굉장히 안심하고 있었고
다ㅡ스ㅡ가 갑자기
오쥬리를 보는 시선이
엄청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몰래 감동했어요
저, SKE48 바보네요 (웃음)
여러분들보다 뒷면을 보고 있으니까
더 SKE48바보가 되었어요😂
정말로 즐거웠어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16인이 부른 「센티멘탈 트레인」은
또 조금 달라서
지금까지 있었어야 했는데 없었던 등이
오늘은 확실히 보여서
더욱 마음이 흘러넘쳤습니다.
다시 한 번
8위 감사합니다. 정말로 최고로 행복해요.
8위가 아니었다면
이런 기분이 될 수 없었을거고
총선거라는 이벤트에서
지금까지의 인생, 마음도
전부 플러스(긍정적)로 바뀔 수 있다니
굉장하구나 생각했습니다.
맞는 말을 찾을 수 없네요
기뻐, 행복해 라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요
(후략)